적십자봉사회 등 6개 도움단체 회원 140명과 주민,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

깨끗한 영주 만들기 봉현면이 앞장서

풍기IC 일대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쓰레기 수거에 총력 집중

서덕수 봉현면장, “사과 수확철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성객들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

관내 도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살고 싶은 봉현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관내 도움단체와 함께 도로변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 등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2일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꽃피는 산골 운영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6개 도움단체 회원 140명과 주민이 하나되어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한다.

특히,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많은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귀성객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봉현면 시가지에서 풍기IC 일대 주요 도로변까지 풀베기 작업과 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서덕수 봉현면장은 “사과 수확철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성객들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관내 도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살고 싶은 봉현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한투데이(http://www.dhtoday.com) 2024년 09월 03일